등산코스1 가을 등산 하면서 느낀 점 산에 오를까 말까 망설였던 날, 결국 발을 들여놓고 왔어요. 막상 산 중턱쯤 오르니 왜 이걸 망설였나 싶더라고요. 이제는 정말 가을이구나 싶었어요. 평소 다니던 길인데도 확 달라진 풍경에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았거든요.색깔로 물든 세상눈으로 보는 단풍 지도가을 등산 하면 역시 단풍 아니겠어요? 올해는 유난히 단풍이 예쁘다는 이야길 들었는데, 직접 보니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고요. 처음엔 제일 낮은 산으로 가볼까 했는데, 좀 더 욕심내서 중턱 이상 올라가니 빨갛고 노랗고 주황색 세상이 펼쳐졌어요. 마치 붓으로 쓱쓱 칠해놓은 그림 같달까요. 특히 햇살이 나뭇잎 사이로 쏟아질 때, 그 반짝임이 너무 황홀했어요. 사진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그런 아름다움이었죠.가을 산의 소리바람과 나뭇잎의 합주단풍 구경에.. 2026. 9. 14. 이전 1 다음